조용한 도서관 빼고 어디서나 틈만나면 부담없이 켜고 귀로는 들으면서 입으로는 따라했는데 영어 울렁증이 없어졌다!! 서문시장 양말가게에서 만난 외국인관광객에게 Wow!! You found exactly the best shop. It has all kinds of socks. Whatever socks you pick you get the best socks!! 내 영어가 문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바로 환한 웃음을 가득 띠고 기쁨에 겨워 뭐라 뭐라 한다. 무슨 말하는지 못 알아들어도 상관없다. 친절 가득한 웃음을 띠고 고개 끄덕끄덕! 마지막엔 Have a nice trip!!하고 손 흔들고 헤어지면 그들도 나도 행복하다.
지하철 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커피숍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틈만 나면 듣는데 강의가 짧고 간결해서 중간에 끊을 염려가 없다.
패턴홀리기는 패턴뒤에 명사를 채워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멋진 틀이라서 말하고 싶은 내용을 명사구로 만들어서 쏙 집어넣는 연습을 반복 하다보면 어느새 생각이 말로 툭 튀어나온다.
곁가지 다 치고 패턴을 실제 활용하는데 포인트를 두기 때문에 자꾸 곁다리 설명에 길을 잃고 헤매는 느낌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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